OR201G 모델을 구입한지 2~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빛샘현상이 심해져 a/s 접수를 하고 8월 14일날 수거를 해 가셨습니다. 기사님께서 빛샘현상이 심하시다며 아마 패널 교체를 해야될거 같다며 본사로 보내야 한다구 하셨습니다. 중간에 광복절도 껴있고 해서 한 1주일 정도 걸릴것 같다면서요. 그래서 대체 모니터를(17인치) 제공해 주시고 제 모니터를 수거 해가셨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18일쯤 되셨는데 연락이 없으시길래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해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강남센터에서 보낸 물건이 본사(경기도)가 아닌 다른 이상한 곳으로 물건이 배송되어 다시 받는데 시일이 좀 걸린다는 것 입니다. (정말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입니까? 다른 사안도 아니고 어떻게 물건이 다른곳으로 배송될수 있습니까?.. 정말 답득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원께서 정말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뭐... 그럴수도 있지요 하고 그러면 물건이 본사에 도착하면 제게 연락을 좀 주실수 있으시겠냐고 하니까 물론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결국 전화없었음.) 평일에 일이 늦게 끝나 a/s센터에 전화도 못해보고 전화주신다는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래서 결국 23일날 너무 답답한 나머지 제가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상담원께서는 a/s처리가 되어 패널을 교체하고 다시 강남센터로 갔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24일날 강남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건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또 발생하였습니다. 패널을 교체하면서 강화유리와 패널사이의 먼지가 들어 가서 화면을 보면 3군데의 데드픽셀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또한 제가 a/s를 맡기면서 기사님께 기스도 없는 제품이니 수리시 기스가 나지 않도록 신경좀 써달라구 했는데 기사님께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웃으면서 물건을 가져 가셨는데.. 현재 모니터 받침대에는 수십개의 상처가... 받침대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 상처.. 정말 제 몸에 상처가 난듯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요..? 다시 본사에 클레임을 걸고.. 그래야 하는 건지요..? 귀사의 서비스가 조금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그리하여 앞으로는 저와 같은 일이 다른분은 생기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