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HTV 3일전에 구입했습니다... 잘 쓰다가 뒤에 단자에 선을 꼽기 위해 모니터를 앞쪽으로 기울이다가 그만 쓰러져서 패널이 깨지더군요 ㅠㅠ 머 본인 실수이니 머라 못하는거 어쩔수 없네요. 그치만 전자제품이 이렇게 약한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큰 충격도 아닌거 같은데 패널이 완전 박살이 나다니... 이번 기회를 계기로 새삼스럽게 깨달았습니다. 오리온에 문의결과 패널 교체값으로 29만원 달라고 하네요. 삼성에서 사오는거라 가격 에누리도 없고 유상으로밖에 교체 안된다는거... 만약 삼성 제품이었으면 무상으로 처리 해줬을거 같은데.. 중소기업 제품의 한계인가 봅니다. 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큰맘 먹고 80만원 들여 모니터 구입했는데.. 3일 사용하고 29만원을 더 지불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미치겠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발생하지 않길 빌며.. 모니터 조심히 사용하세요. 패널 나가는거 한순간이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