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힘들게 3시간넘게 1577로 전화해서 겨우 운좋게(?) 연결되어 A/S 접수시켰습니다. 분명히 오늘 기사가 전화연락하고 방문할꺼라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그리고 1577로 전화하면 계속해서 통화대기상태라 사무실로 전화하면 사무실에서는 마치 다른 회사 이야기 하듯 전혀상관없다는 듯이 1577 이야기만 하네요. 여기는 사무실이라 상관없는 부서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1577 전화를 증설을 해서 연결이 원할하게 되게 하든지 해야지 사무실 사람들은 오리온정보통신 사람들 아닙니까? 모니터 판 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 아닌가요? 전혀 상관없는 다른 회사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홈페이지에도 분명히 본사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16-49 삼구빌딩 16층 Tel 02-705-1601 ~ 2 / Fax 02-705-1603 공장/고객만족본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122-6 Tel 031)378-6362 ~ 4 / Fax 031-378-6366 라고 전화번호 올려놓았는데 고객만족본부라는 전화나 본사라는 전화로 전화하면 왜 이리로 전화하느냐고 여기는 사무실이라 상관없는 부서라고 짜증만 내는데 무슨 망해가는 회사직원들도 이렇게는 안할 겁니다. 그 전화받는 여직원 한 두번 통화한 것도 아니고 할 때 마다 그러네요. 이러나 나는 다시는 오리온제품 안 살 것이고 주위에서 누가 산다고 해도 말리고 다나와, 케이벤치, 모니터포유, 파코즈, 와싸다, 디시인사이드, 네이버지식인 등 내가 아는 모든 사이트에 오리온 불매운동 할 겁니다. 본사사무실이면 더 정성들여 전화를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한 마디로 A/S 엉망진창이군요. 돈쓰면서 욕먹는 짓이나 하고 있으니 차라리 돈 안 쓰고 욕먹는게 낫지 초기에는 좀 잘 하는 것 같더니 이제 배 부르다 이건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