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10일전에 모니터 as를 맡겼습니다. 기사님이 직접방문을 하셨는데 저희집이 서울에서 1시간20분정도걸리거든요 모니터고장 때문에 기분이 굉장히 안좋은 상태였지만 먼곳에서 오신 기사님을 보니 미안한 마음에 제 기분이 풀어지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앞서 말씀들였듯이 10일만에 모니터가 왔습니다 너무 as기간이 오래걸려서 솔직히 짜증이 나더군요.. 그때 오셨던 기사님이 오셔서 다시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고장원인에 대해 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 대답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고장현상이 나올 수 있으니 또 그런 현상이 나오면 전화해달라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그 말을 들은 제기분이 어떨것 같나요? 역시나 너무나 친절하시고 멀리까지 오시느라 미안한 마음이 앞서 나쁜 내색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기사님이 가시고 4시간동안 컴퓨터를 하는데 모니터가 안보이던 그 현상이 4번이나 생기더군요. 웃음에 밖에 안나오네요. 그냥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 기사님께 전화를 하고 싶은데 미안해서 못하겠습니다. 제이름으로 검색하시면 고장현상이 나온 사진과 첨부된 글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고장현상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있습니다. 바탕화면 색상에 따라 모니터화면이 멎습니다. 이를테면 바탕화면 색상이 검은색 위주면 검은색으로 변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정말 너무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