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OR2403HTV무결점을 구입햇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별 불만이 없었지만 화면 켤때부터 이상하게 좀 뿌옇다는 인상을 받았고 그뒤로 눈도 피로함을 느끼게되어 화면색상이나 명암, 채도 등등을 조절해서 뿌연 증상을 좀 없해보려 햇습니다만 그닥 효과가 없더군요. 조금만 사각에서 보면 하얗게 화면이 보이는것도 그렇구요. 이거 LCD모니터 첨에 나왔을때 이랬는데... 그래서 타회사의 똑같은 24인치 제품을 가져다 비교해봤더니 그 회사 제품은 지명도도 훨씬 낮은 중소기업제품이지만 패널이 삼성정품 쓴다더니 정말 또렷하게 잘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얘 그 중소기업제품 쓰고있고요. 불행하게도 오리온거는 그냥 박스에 담아버렸습니다. 이거 기술력 때문인가요? 불량화소니 빛샘이니 이런것도 아니고 화질이 선명도가 떨어지고 사각에서는 흐릿하게 보이는 문제....기술력 맞죠? ㅠㅠ 이제와서 물릴수도 없고 교환하자니 똑같을거고.... 가격도 78만원이나 주고산건데...우째 이런일이 ㅠㅠ 혹시 26인치는 안그런가요? 만약 안그런다면 교환 가능한가요? 구입한지 이제 일주일도 안됐어요. 답변바랍니다. 내일 전화로 한번 직접 상담도 신청하겠지만... 같은 컴퓨터에서 다른회사제품 두개로 비교한거니 사양문제도 아니고요. 확실히 오리온제품의 기술력차이라고밖엔.... 26인치는 92%의 색재현율과 LG패널을 쓴다던데 교환가능한지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차이나는 금액은 제가 부담해야겟지만...